
지난 5월 20일(목) 오후 4시 흥사단 3층 강당에서는 ‘제1회 평화·통일 캘리그라피 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흥사단과 서울통일교육센터 주최,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이하 흥민통) 주관, 통일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한반도 종전 평화’, ‘휴전에서 평화로’, ‘우리가 전쟁을 끝내자’라는 지정된 문구 중 하나를 손글씨로 작성해 우편으로 접수하도록 했다. 107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한국캘리그라피협회 유현덕 회장, 이산글씨학교 이산 대표, 최부득 흥사단 전 이사 3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 7개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에서 유현덕 회장은 1회 대회임에도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고, 우수한 작품들도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반도 종전 평화라는 공익적 목적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활용성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고 했다.
대상(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한 안현랑 씨는 의미 있는 대회라고 생각해서 참가했는데, 대상까지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큰 상을 준 흥사단에 감사를 표했다.
대회를 주관한 흥민통 유병수 처장은 수상자들에게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한 후 수상작품을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성공을 위해 활용해도 좋겠냐는 동의를 구했고 수상자들은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
코로나19가 해결되면 내년에는 야외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고 심사받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글 : 민족통일운동본부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