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지부 아카데미와 디베이트 토론동아리는 2015년~2016년 집행부(지부장 박기열)의 중점 추진업무가 토론대회 창설 및 학교 아카데미 확장을 통한 흥사단 운동의 활성화였다. 이것은 본부의 방침과도 일치하여 디베이트 토론동아리의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2015년 제1차년도에는 중학교 4곳, 고등학교 4곳으로 학교아카데미를 확장하였고, 아카데미 지도교사 및 일반교사, 단우 대상 디베이트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5월에는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서 디베이트 교육 및 시연을 진행하였고, 8월에는 거창 전국리더십캠프에 참가하였으며 9월에는 지부리더십 캠프에서 입안서 작성 교육 등을 전개하였다. 이렇게 진주지부 내 다양한 교육과 시연의 경험을 살려 ‘제1회 흥사단 전국 중·고등학교 토론대회’에 중학교 2팀, 고등학교 3팀이 참가하여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올해에는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12개교로 학교 아카데미를 확장시켰다. 방학 중이었던 7월, 중·고등학교 학교급 별로 디베이트 교육을 실시하였고, 보성에서 진행한 전국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였다. 또한 얼마 전 거창에서 치러진 제5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전국 중·고등학교 토론대회에 참가하였다. 중학교 5개팀, 고등학교 1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진주지부는 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진주지부가 지역 내 각 학교에 디베이트 교육을 소개하고 다양한 실전 연습에 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진주여중의 경우 방학 중 디베이트 집중교육, 월 2회 디베이트 교육, 대회전 실전 연습 등을 꾸준히 해왔으며, 대아고등학교는 월 2회 정기토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부에서도 디베이트 토론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토의·토론 교재 지원, 지도교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연 2회에 걸쳐 지도교사협의회를 개최하며, 대회 출전 시 차량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진주지부의 아카데미와 디베이트 토론동아리를 확대하기 위해 지도교사의 디베이트 지도자 자격 취득 및 입단을 유도하고, 일반교사들의 디베이트 자격증 취득을 유도하여 교사 자원 확장시키며 디베이트와 도산 사상의 자연스러운 접목 방법을 연구할 계획이다.
진주지부 아카데미와 디베이트 토론동아리가 활성화에는 진주지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울산지부 최명숙 사무처장과 진경애 부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바쁜 중에도 디베이트 강사 교육에 애써주셨던 두 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전하고 싶다.
- 글 : 정종원(진주지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