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날짜를 받고 설레는 마음에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지 않는 오늘 흥사단본부에서 전화가 왔다. 원고를 써달란다. 당황스러운 마음에도 우선 OK하였다. 근데 막막하다.
우선 우리 감시단에 대하서 설명하자면 초·중·고등학교의 교사·학부모, 시민단체(청소년단체 포함), 임·직원 회원 등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각급 학교와 시민단체 단위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을 구성, 청소년유해환경 감시·고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감시·고발활동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로부터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된 '감시단' 운영기관별로 일정수의 감시단원을 모집·선정하여 감시단을 구성하게 하여 지정된 '감시단'이 청소년유해환경 및 청소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고발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개발·시행하고, 감시단 운영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여기서 청소년 유해환경이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유해매체, 유해약물, 유해행위, 유해업소로 나눌 수 있다.
유해매체란 크게 영상매체와 인쇄매체로 나뉘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터넷매체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 감시단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해매체에 대해 시정요구를 하고 있다.
유해약물이란 흔히들 말하는 담배, 술, 본드 등을 말할 수 있는데 전단지와 리플렛 등을 인쇄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다음으로 유해행위란 성적행위, 구걸행위 등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행동 모두를 말한다. 흔히 들 알고 있는 앵벌이나 원조교제 등도 포함된다.
유해 업소란 술집이나 비디오방 같이 청소년들이 출입할 수 없는 곳들을 말한다. 감시단에서 중점을 두고 하는 것이 업소단속이다.

이같이 감시단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른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을 줄이고 유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