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2020~2021년까지 본부의 전체 수입이 감소했으며, 2022년에도 수입 감소가 예상됩니다. 또한, 대면 활동 역시 당분간 원활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사업계획에 이러한 상황변화를 고려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108차 흥사단대회 선언문 내용에 따라 우리 사회의 행복한 공동체 형성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첫째, 독립운동에 뿌리를 두고 출발한 흥사단의 사회적 가치를 이어가겠습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및 동아시아 평화와 대일 과거청산을 위한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건강한 한일 관계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역사탐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둘째, 지부와 연대하여 지역사회에서 민주시민교육의 일상화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주민참여 교육, 활동가들의 민주시민교육 참여 지원, 공론장 형성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와 연장선에서 동맹독서, 통상단우 워크숍, 단우 실천 캠페인 사업을 통해 지역의 흥사단 운동 확장과 조직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참되고 미쁘게 일하자’라는 제108차 흥사단대회 표어처럼 서로 소통하고 진실하게 일하는 2022년 흥사단을 위해 활동가 연수회, 2030활동가·신입활동가 연수회,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단의 과제를 함께 생각하고 해결해가는 소통의 과정을 위해 집담회를 계획했습니다.
넷째, 지부 청년조직 구성 지원, 청년-청소년 아카데미 연계사업을 강화하고, 지부 인건비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사업, 교육, 연구모임 등의 지원을 통해 지부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2022년에는 내부 제도, 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한 재점검 및 개선을 통해 단 조직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2022년에 본부 사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소중함’입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지역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흥사단 정신을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전국 지부의 활동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도산의 철학을 바탕으로 단내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에서 흥사단 운동을 확대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단우님들의 노고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2022년 흥사단 운동이 단우로부터, 그리고 지역으로부터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